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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직장선교 예술제’와 ‘제27회 직장선교 한국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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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가
댓글 0건 조회 926회 작성일 16-08-1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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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노래하며 그 이름을 송축하라’ 주제로 개최








▲기념촬영하고 있는 주요 참석자들. ⓒ강혜진 기자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사)누가선교회가 ‘제30회 직장선교 예술제’와 ‘제27회 직장선교 한국대회’를 24일 여의도순복음강남교회에서 ‘여호와를 노래하며 그 이름을 송축하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대준 대표회장의 개회선언, 황영호 장로(제주직장선교연합회장)의 대표기도, 배미옥 집사(보령직장선교연합회)의 성경봉독, 소프라노 이지현(홍보대사)의 특송, 이장균 목사(여의도순복음강남교회)의 설교, 정득모 장로(서울시청선교연합회)의 헌금기도, 대전직장선교연합회 합창단의 찬양, 이사장 정세량 장로의 환영사, CTS기독교TV 회장 감경철 장로와 한국CBMC중앙회장 두상달 장로의 축사, 명예이사장 박흥일 장로의 격려사, 대표회장 주대준 장로의 광고 및 내외빈 소개, 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장 김봉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두기고와 같은 사람이 됩시다’(엡 6:21~24)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장균 목사는 “우리가 직장선교를 할 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두기고와 같은 인물이 되어야 한다. 두기고는 또한 진실한 일꾼이요, 행동하고 위로하는 사람이었다. 두기고와 같은 선한 믿음으로 직장선교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길 원한다”고 했다.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강혜진 기자
 

대표회장 주대준 장로는 “직장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분양지’요, 직장동료 선교는 우리의 소명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증인 된 삶을 사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요, 내 직장의 선교는 피할 수 없는 우리의 의무”라면서 “교계가 다 갈라져 있는데, 우리 평신도만큼은 하나되어야 한다. 나 한 사람이라도 ‘죽으면 죽으리라’는 사명을 갖고 나아가야 한다. 우리가 시대적 소명을 갖고 이 시간 마음을 맞추고 결단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직장선교연합회들이 모여서 벽을 허물고 하나되자”고 했다.


 


이사장 정세량 장로는 “올해는 우리 민족이 일제에서 해방된 지 7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해다. 남과 북이 통일되어 북에서도 이 축제가 펼쳐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선교 13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와 전국에 흩어진 직장선교 지역·직능단체와 80만 회원들이 화해의 날을 선포하며 부흥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감경철 장로는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은 교회에서 뿐 아니라 세상에 나가 복음을 전하는 귀한 선교사다. 오늘 행사를 통해 직장선교가 부흥하고 귀한 교제를 나누길 축원드리고, CTS도 항상 여러분과 동역할 것”이라고 했다.


두상달 장로는 “이름도 없이 삶의 현장에서 직장선교의 사명을 가슴으로 안고 오신 여러분들을 축복한다. 일터는 하나님께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감당하라고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우리의 일터가 천국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를 위해 우리 기독교인들이 삶의 현장에서 영적인 해산의 고통을 겪고, 영적인 전도자가 되고, 이곳에서 울려 퍼지는 찬송이 민족의 가슴과 얼어붙은 북한 땅도 녹이길 바란다”고 했다.


박흥일 명예이사장은 “직장선교 예술제가 한 세대를 보내고 또 새로운 30년을 줄달음치는 가운데, 직장선교 한국대회도 27년을 맞이하게 됐다. 이제 앞으로 또 다른 30년을 바라보며, 더욱 내실을 기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제2부 예술제에서는 부회장 이숙경 권사의 사회로 익산직장선교연합회(회장 조환구 장로)·법무부교정선교연합회(회장 서효영 권사)·직장선교대학교(안재승 안수집사)·누가선교회(회장 주대준 장로)·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회장 명근식 장로)의 지역·직능연합회 사례 발표와, 보령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합창단·보험기관선교연합회 교보생명FP찬양단·서울메트로기독선교연합회합창단·세종청사직장선교연합회합창단·여수직장선교연합회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익산직장선교연합회합창단, 전남기독공직자선교연합회 고흥군청선교회합창단·제주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제주프레이즈찬양단의 지역·직능연합회 찬양 발표가 진행됐다.


이 밖에 대전직장선교연합회 합창단, 김민석 전도사, 갈릴리남성합창단, 소프라노 양지의 특별출연에 이어 심사 결과 발표 및 시상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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