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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 제1기 문화재 해설 및 통역사과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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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61회 작성일 14-09-0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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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진흥원 협력, 숭실대서 지난달 31일부터 시작

▲이번 문화재 해설사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 앞줄 맨 왼쪽이 이인혜 책임 교수, 가운데 김성만 한국문화재진흥원 원장.  ©누가선교회
[이지희 기독일보·선교신문 기자] 사단법인 누가선교회 산하 한국문화재진흥원이 지난달 31일 숭실대학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재 해설사 과정을 개강했다. 학생들에게 우수한 우리의 문화를 바로 알리고, 세계에 전파하는 문화 해설사를 양성·교육하는 과정으로, 50명 모집에 2백 명 이상이 지원하는 열띤 경쟁률을 보였다.

이인혜 책임 교수의 지도로 1년 과정을 이수하면 청소년들은 경복궁, 덕수궁, 종묘, 창경궁, 창덕궁 등 5대 궁에서 문화재 해설 및 영어통역사, 문화사절단으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주최 측은 "일반 교과과정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우리 문화 알리기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우수한 문화를 공부함과 동시에 외국인들과 교류하며 세계화 시대의 감각을 키우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김성만 한국문화재진흥원장(누가선교회 대표이사·강강술래협회장)  ©누가선교회우리 문화를 알리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 온 김성만 한국문화재진흥원 원장은 "보존가치가 있는 문화유산과, 눈에 보이지 않으나 여러 세대를 거치는 동안 구전되어온 여러 가지 예술 활동과 인류학적 유산, 민속법, 생활양식 등의 본질을 잘 계승, 발전시키는 민족이야 말로 성공한 민족이다"며 문화유산의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굴뚝 없는 공장이라고 하는 관광산업은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 없어도 고용창출과 국익 증대의 효과를 내는 고부가 가치 산업인 만큼 정부 차원의 노력과 지원이 더 필요하다"며 "'보이지 않는 무역'을 잘 하기 위해 필수조건인 청소년들의 외국어 교육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외화 획득과 국제문화 친선, 국위 선양에 앞장서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한국문화재진흥원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해설사 과정에 참가한 외대 부속 용인외국어고등학교 최아연 양은 "제 꿈은 경영학과에 진학하여 5차 산업으로 분류될 문화산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이집트같이 문화로써 국부를 창출 시키는 일을 하는 것"이라며 "문화재 해설사 수업은 은근히 재미가 있고, 우리의 문화가 세계 제일이라는 사실에 자부심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누가선교회(대표 김성만 장로, 회장 주대준 장로)는 '지구촌 이웃에게 사랑과 치유를!'이라는 기본이념을 실천하고 청소년들의 신앙심 향상을 위해 의료봉사사역 활동에 적극 참여시키고 있다. 또, 전국영어경시대회를 개최해 우수한 학생의 발굴과 실력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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