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이승만 전 대통령 제57주기 추모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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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통령' 이승만 전 대통령을 재조명하고 추모하기 위한 '서거 57주기 추모식'이 19일 오전 서울국립현충원에서 이승만 건국 대통령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거행됐다.
이날 황교안 기념사업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는 오늘 대한민국 독립과 건국 미래에 몸 바친 영웅을 추모하고자 왔다"며 "피와 땀과 눈물로 가득한 그 한 맺힌 세월의 중심에 우만 이승만 대통령이 있다"고 강조했다.
황 전 총리는 "건국대통령에 대한 불편한 진실로부터 우리가 깨어나야 한다"며 "왕의 나라를 백성들에게 돌려준 이승만 정신을 빛내는 데 성심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족인 이인수 박사는 "57년 세월이 엊그제 같은데, 조국을 그리워하신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이 한없이 그립다"면서 "이승만 초대 대통령님의 간절한 소원이 어서 이뤄지도록 따뜻한 기도를 부탁"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 최재형, 정경희, 배준용 국민의힘 의원, 조원진 대표를 포함해 기념사업회원 기독교 단체 누가선교회 김성만 대표회장 배재대학교 박강수 전 총장 박상원 총회장 배재 아펜젤러 중창단 시민 등이 참석하여 이승만 건국 대통령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강조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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