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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에서는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기아대책과 공동사역으로 김성만 이사장이 팀장이 되어 25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이 병풍도섬에서 의료선교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의료진 김광옥 원장(누가의원), 윤영환 원장(정정신과 의원), 유수진 원장(누가치과병원), 김주식 원장(김주식 치과의원), 박종수 원장(다나치과의원), 서종훈 원장(한성치과의원), 왕학상 원장(누가한의원), 김연희 의사, 곽동명 의사, 김정민 의사, 윤정란 약사, 양미현 약사, 요양보호사 이서현 교수, 이재문 교수, 최복태 목사, 김태훈 목사, 간호사 이혜연, 정수미, 선교회 이인혜 실장등이 참석하여 의료선교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땅끝 소외되고 병든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치유를 전하는 의료선교 사역을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