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선교회 이사회 및 송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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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는 12월 27일(토) 오후 2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이사회 및 송년예배를 열고 내년에도 국내외의 소외되고 병든 이웃에게 치유와 복음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목사, 이하 누가선교회 고문), 이필섭 장로(세계기독군인협회 회장, 고문), 최윤권 목사(서울기독대학교 설립자, 고문), 박준서 목사(명지대기독학술원 원장, 고문), 김상원 장로(전 대법관, 고문), 이준 장로(전 국방부장관, 이사), 정정섭 장로(기아대책 회장, 이사), 최규완 장로(삼성의료원 원장, 이사), 김영길 장로(한동대학교 총장, 이사), 주대준 장로(청와대 대통령경호실 차장, 이사) 등 누가선교회 고문, 이사 50여 명을 포함하여 회원, 선교사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사회는 김성만 이사장의 사회로 이강평 목사(서울기독대학교 총장, 이사)의 기도, 이사소개 및 추대패 증정, 2008년 업무결산 및 2009년 사업계획보고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효계 회장은 대학 총장, 목사, 의사 등 사회 각계 지도자들이 모인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난 3년 6개월 간 사도 누가를 본받아 복음과 의술을 들고 최선을 다해 온 누가선교회가 일취월장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세계적인 의료선교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류태영 장로(전 건국대학교 부총장), 명진홍 목사(광명교회 담임목사), 목창균 목사(서울신학대학교 총장), 박한기 장로(소피텔 엠배서더호텔 사장), 이철 장로(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장), 이여백 목사(주사랑선교교회 담임목사), 임승안 목사(나사렛대학교 총장), 한영훈 목사(한영신학대학교 총장), 이준 장로 등 9명이 신임이사로 추대됐으며 50여 명의 고문, 이사에게 추대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누가선교회는 내년에는 필리핀, 캄보디아, 몽골, 아프리카 등지에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애경사에는 우리 쌀을 보내는 ‘쌀 보내기 운동’, 무연고자 장례예식 지원, 탈북주민 의료봉사 지원, 장기요양시설 개원 및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곧이어 드려진 제46회 12월 정기예배는 최복태 목사(서울기독대학교 교수)의 인도로 이준 장로(전 국방부 장관)의 기도, 김주식 장로(김주식치과의원 원장)의 성경봉독, 송정미 CCM가수(숭실대학교 교수)의 특송, 박준서 목사의 말씀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박준서 목사(전 명지대학교 기독학술원장)는 "네 손을 펴라"(신명기 15장 11절)라는 제목으로 “성경은 경제적, 사회적 약자를 돕는 것을 단순히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말하지 않고 항상 하나님과의 관계 차원에서 말한다”며 ‘반드시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손을 펴라’는 신명기 15장 11절의 말씀같이 누가선교회가 지구촌 소외 이웃에게 손길을 뻗쳐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드러내고 더 큰 사역을 감당하면서 ‘노벨 평화상’의 꿈을 키울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정중렬 장로(평안남도지사), 심재선 목사(희락교회)가 누가치과병원, 누가간호학원, 누가요양보호사교육원, 요양복지센터, 누가전도대학을 위해 합심기도를 했고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끝났습니다.
특강시간은 김성만 이사장의 인도로 이효계 회장의 인사, 이용규 목사(한기총 직전회장)의 축사, 김영길 장로(한동대학교 총장)의 특강, 러시아 하바로스크 제일소녀합창단의 공연, 김성진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전 회장)의 폐회기도 및 만찬기도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용규 목사는 “이 땅에 오셔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수많은 병든 자, 약한 자를 고치신 예수님의 정신을 본받아 그 동안 누가선교회가 국내외에서 엄청난 일을 해왔다”며 칭찬하고 앞으로 더욱 많은 이들에게 섬김의 도를 실천하며 주님의 사랑을 드러낼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영길 장로는 미국 NASA 연구원 시절 우주 만물에 변하지 않는 질서와 조화를 부여하신 하나님의 존재를 믿게 되기까지 과정을 소개했으며 이후 한동대학교 초대 총장으로 부임해 하나님 앞에 순종하고 낮아지는 훈련을 철저히 받으며 경험했던 은혜와 역사들을 증거했습니다. 김영길 장로는 “인간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손을 놓으면 그때부터 하나님이 역사하기 시작하신다”고 강조하고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간절히 기도했고 그때마다 하나님은 기가 막힌 방법으로 물질과 은혜를 채워주셨다”면서 “주를 위한 선교단체인 누가선교회에도 놀라운 축복이 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김성만 이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누가선교회를 인도해주신 하나님이 내년에도 인도해주시기를 기원한다”며 “1천9백여 명의 회원과 함께하는 무한한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기도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이뤄 주신다는 확신을 갖고 순례의 길을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목사, 이하 누가선교회 고문), 이필섭 장로(세계기독군인협회 회장, 고문), 최윤권 목사(서울기독대학교 설립자, 고문), 박준서 목사(명지대기독학술원 원장, 고문), 김상원 장로(전 대법관, 고문), 이준 장로(전 국방부장관, 이사), 정정섭 장로(기아대책 회장, 이사), 최규완 장로(삼성의료원 원장, 이사), 김영길 장로(한동대학교 총장, 이사), 주대준 장로(청와대 대통령경호실 차장, 이사) 등 누가선교회 고문, 이사 50여 명을 포함하여 회원, 선교사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사회는 김성만 이사장의 사회로 이강평 목사(서울기독대학교 총장, 이사)의 기도, 이사소개 및 추대패 증정, 2008년 업무결산 및 2009년 사업계획보고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효계 회장은 대학 총장, 목사, 의사 등 사회 각계 지도자들이 모인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난 3년 6개월 간 사도 누가를 본받아 복음과 의술을 들고 최선을 다해 온 누가선교회가 일취월장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세계적인 의료선교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류태영 장로(전 건국대학교 부총장), 명진홍 목사(광명교회 담임목사), 목창균 목사(서울신학대학교 총장), 박한기 장로(소피텔 엠배서더호텔 사장), 이철 장로(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장), 이여백 목사(주사랑선교교회 담임목사), 임승안 목사(나사렛대학교 총장), 한영훈 목사(한영신학대학교 총장), 이준 장로 등 9명이 신임이사로 추대됐으며 50여 명의 고문, 이사에게 추대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누가선교회는 내년에는 필리핀, 캄보디아, 몽골, 아프리카 등지에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애경사에는 우리 쌀을 보내는 ‘쌀 보내기 운동’, 무연고자 장례예식 지원, 탈북주민 의료봉사 지원, 장기요양시설 개원 및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곧이어 드려진 제46회 12월 정기예배는 최복태 목사(서울기독대학교 교수)의 인도로 이준 장로(전 국방부 장관)의 기도, 김주식 장로(김주식치과의원 원장)의 성경봉독, 송정미 CCM가수(숭실대학교 교수)의 특송, 박준서 목사의 말씀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박준서 목사(전 명지대학교 기독학술원장)는 "네 손을 펴라"(신명기 15장 11절)라는 제목으로 “성경은 경제적, 사회적 약자를 돕는 것을 단순히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말하지 않고 항상 하나님과의 관계 차원에서 말한다”며 ‘반드시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손을 펴라’는 신명기 15장 11절의 말씀같이 누가선교회가 지구촌 소외 이웃에게 손길을 뻗쳐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드러내고 더 큰 사역을 감당하면서 ‘노벨 평화상’의 꿈을 키울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정중렬 장로(평안남도지사), 심재선 목사(희락교회)가 누가치과병원, 누가간호학원, 누가요양보호사교육원, 요양복지센터, 누가전도대학을 위해 합심기도를 했고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끝났습니다.
특강시간은 김성만 이사장의 인도로 이효계 회장의 인사, 이용규 목사(한기총 직전회장)의 축사, 김영길 장로(한동대학교 총장)의 특강, 러시아 하바로스크 제일소녀합창단의 공연, 김성진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전 회장)의 폐회기도 및 만찬기도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용규 목사는 “이 땅에 오셔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수많은 병든 자, 약한 자를 고치신 예수님의 정신을 본받아 그 동안 누가선교회가 국내외에서 엄청난 일을 해왔다”며 칭찬하고 앞으로 더욱 많은 이들에게 섬김의 도를 실천하며 주님의 사랑을 드러낼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영길 장로는 미국 NASA 연구원 시절 우주 만물에 변하지 않는 질서와 조화를 부여하신 하나님의 존재를 믿게 되기까지 과정을 소개했으며 이후 한동대학교 초대 총장으로 부임해 하나님 앞에 순종하고 낮아지는 훈련을 철저히 받으며 경험했던 은혜와 역사들을 증거했습니다. 김영길 장로는 “인간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손을 놓으면 그때부터 하나님이 역사하기 시작하신다”고 강조하고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간절히 기도했고 그때마다 하나님은 기가 막힌 방법으로 물질과 은혜를 채워주셨다”면서 “주를 위한 선교단체인 누가선교회에도 놀라운 축복이 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김성만 이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누가선교회를 인도해주신 하나님이 내년에도 인도해주시기를 기원한다”며 “1천9백여 명의 회원과 함께하는 무한한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기도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이뤄 주신다는 확신을 갖고 순례의 길을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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