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의 하나원 방문
페이지 정보
본문
12월 11일 누가선교회는 의료봉사 사역의 일환으로 안성에 있는 하나원을 방문하였습니다.
하나원은 올해로 창설 10주년이 된, 대 탈북자 사회적응훈련기관으로 국정원으로부터 탈북자들을 인수받아 약 8주에 걸쳐서 사회적응훈련, 기초직업훈련 등의 과정을 거쳐 탈북자들을 사회에 내보내는 과정을 밟는다고 합니다.
창설된 해에는 1059명으로 시작된 탈북자 훈련생 수가 올 2008년 말에는 15,000명으로 불어난다니 10년 만에 10배로 늘어난 숫자이며 계속 늘어가는 추세라고 합니다.
하나원에서는 연간 의료비는 33억 원을 의료비로 충당을 하고 있는데, 이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여 지자체나 시민단체에서 조금만 도와주어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누가선교회가 어떻게 그들에게 도움이 될지 누가선교회의 김성만 이사장님과 하나원의 원장님이 허심탄회한 대담을 가졌습니다.
자유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북한사역의 일환으로 첫 걸음이 이루어진 것 같아 기쁩니다.
하나원은 올해로 창설 10주년이 된, 대 탈북자 사회적응훈련기관으로 국정원으로부터 탈북자들을 인수받아 약 8주에 걸쳐서 사회적응훈련, 기초직업훈련 등의 과정을 거쳐 탈북자들을 사회에 내보내는 과정을 밟는다고 합니다.
창설된 해에는 1059명으로 시작된 탈북자 훈련생 수가 올 2008년 말에는 15,000명으로 불어난다니 10년 만에 10배로 늘어난 숫자이며 계속 늘어가는 추세라고 합니다.
하나원에서는 연간 의료비는 33억 원을 의료비로 충당을 하고 있는데, 이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여 지자체나 시민단체에서 조금만 도와주어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누가선교회가 어떻게 그들에게 도움이 될지 누가선교회의 김성만 이사장님과 하나원의 원장님이 허심탄회한 대담을 가졌습니다.
자유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북한사역의 일환으로 첫 걸음이 이루어진 것 같아 기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