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선교연합교회 이전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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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서 소외되고 병든 이웃을 의료봉사로 섬기며 예수님의 지상명령 성취에 앞장서 온 누가선교연합교회(김성만 담임목사)가 19일 서울 구로구 항동 성전에서 이전예배를 드렸다.
누가선교연합교회는 2019년 5월 5일 서울 중구 퇴계로에 교회를 개척한 이후 중구 다산로로 한 차례 이전했으며, 이번에 항동 성전(구로구 연동로 13길 18-66)으로 이전했다.
누가선교회 이사,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및 누가목사회 회원, 누가신대원 교수와 학생 등 누가공동체가 참여한 이전예배는 누가선교회 대표회장이자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총회장인 김성만 담임목사의 예배인도로 누가선교회 이사장 윤영환 목사(새로운경기도립 정신병원 원장)의 개회선언, 한미연합부흥강사단 대표회장 이귀범 목사의 대표기도, 누가신학대학원 회장 주대철 전도사의 성경봉독, 누가목사회 찬양단(단장 문송철 목사)의 특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말씀선포를 한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 피종진 목사는 ‘성전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언약’(학개서 2:5~9)을 통해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문화, 풍습, 환경이 달라도 신앙으로 하나 될 수 있다”며 “성전이 세워지는 곳에는 언제든지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신다는 약속이 오늘 이 귀한 재단 위에 이뤄질 줄 믿는다”고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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