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선교회 창립 제18주년 감사예배 및 제3회 목사안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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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 창립 제18주년 감사예배 및 제3회 목사안수식이 22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거행됐다.
누가선교회가 주최하고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250여 명의 목회자, 선교사, 성도가 참여하여 지난 18년간 의술을 통해 지구촌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치유를 전한 누가선교회를 인도해 오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탁명진 목사(한국신학연합회 증경회장)의 사회로 윤영환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진행됐다. 박주환 목사(누가신학대학 교수)의 기도, 박춘희 권사(누가선교회 법인이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피종진 목사가 ‘십자가의 능력’(욥 8:5~7)을 주제로 설교했다. 피 목사는 “한국교회를 키워오시고 앞으로 교회를 걸머지고 나갈 제2의 하나님의 십자가 군병들이 지도자로서 세움 받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오늘 목사 안수를 받으신 여러분들이 성직에 대한 열망으로 가슴에 불이 붙으면 성령의 불, 사명의 불, 능력의 불로 동화되어, 오대양 육대주에 바울처럼 십자가를 자랑하여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게 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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