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선교회 윤관열 변호사 법률자문 이사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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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 윤관열 변호사 법률자문 위촉식
사단법인 누가선교회는 의료 사업 및 사역, 노인복지의 전문적인 법률 자문을 위해 윤관열 변호사를 법률자문 이사로 위촉했다.
윤 변호사는 로스쿨 11기로, 법무법인(유한) 강남에서 전반적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춰나가고 있다. 특히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복지 관련 전문 법조인으로서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관련 분야를 개척해 나가길 기대하고 있다.
윤 변호사는 “중학생 때부터 법조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노인복지 전문 변호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금까지 왔다”며 “필드에 나와 보니 이 분야 변호사를 찾아보기 어려운 가운데, 뜻을 가지고 개척해 나가려 한다”고 밝혔다.
윤 변호사는 이어 “누가선교회에서 선교활동을 하시는 목사님, 선교사님들이 제시하는 방향과 가치관이 제가 가지고 있던 가치관과 부합되는 것 같아 협력하게 됐다”며 “어떤 분야든 적극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당연한 권리임에도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목사님, 선교사님 등이 삶과 사역을 생각하시는 대로 꾸려 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노인 세대를 위한 법률 서비스뿐만 아니라, 노인 재활 서비스 개선 등을 위해서도 협력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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