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료선교
페이지 정보
본문
누가선교회와 기아대책이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5박6일 간 의료 사각 지대인 전남 신안군 증도면 병풍도 일대와 해남군 문내면 공영리를 찾아가 3억 8천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하고 의료 봉사 및 복음 전도 사역을 펼쳤다.
김성만 이사장을 비롯하여 유수진 원장(누가치과병원), 김주식 원장(김주식치과의원), 윤영환 원장(정정신과의원), 왕학상 원장(누가한의원)과 약사, 간호사 등 의료 자원봉사자 13명은 지난달 31일 배편을 이용하여 병풍도에 도착했다. 이들 의료봉사단은 병풍성결교회(김대운 목사)에 마련된 임시진료소에서 병풍도(118가구)와 부속 도서인 대기점도(36가구), 소기점도(12가구)의 주민 총 2백여 명에게 치과 진료와 양한방 진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3억8천만 원 상당의 상비의약품을 전달했다.
병풍도에서 2박3일 간의 일정을 마친 후에는 김광옥 원장(누가의원)을 팀장으로 박종수 원장(다나치과의원), 김정민 의사, 김연희 의사 등으로 구성된 후발대와 합류해 전남 해남군 문내면 공영리에서 의료봉사를 펼쳤다. 의료봉사단은 공영리 마을회관에 설치한 진료소에서 무고리, 외암리, 용정리, 증도리, 궁항리 등 6개 마을 주민 2백여 명에게 내외과 진료를 비롯한 종합진료봉사를 했다.
김성만 이사장은 특히 “병풍도와 주변 도서지역은 육지와 연결되는 다리가 없어 의료, 문화, 정보 등 많은 면에서 소외되고 있었다”며 “구호활동을 위해 준비한 의약품을 나눠주고 진료를 하면서 섬 주민들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치료 받은 뒤 미소 지으며 돌아가는 주민들을 보면서 육체의 피로도 잊고 봉사활동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누가선교회와 기아대책은 지난 2005년 해외개발 및 긴급구호 활동에 관한 협약을 맺고 기아대책 해외사업장에서의 의료 봉사와 누가간호학원에서의 기아대책 봉사단원 교육 등 사역에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김성만 이사장을 비롯하여 유수진 원장(누가치과병원), 김주식 원장(김주식치과의원), 윤영환 원장(정정신과의원), 왕학상 원장(누가한의원)과 약사, 간호사 등 의료 자원봉사자 13명은 지난달 31일 배편을 이용하여 병풍도에 도착했다. 이들 의료봉사단은 병풍성결교회(김대운 목사)에 마련된 임시진료소에서 병풍도(118가구)와 부속 도서인 대기점도(36가구), 소기점도(12가구)의 주민 총 2백여 명에게 치과 진료와 양한방 진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3억8천만 원 상당의 상비의약품을 전달했다.
병풍도에서 2박3일 간의 일정을 마친 후에는 김광옥 원장(누가의원)을 팀장으로 박종수 원장(다나치과의원), 김정민 의사, 김연희 의사 등으로 구성된 후발대와 합류해 전남 해남군 문내면 공영리에서 의료봉사를 펼쳤다. 의료봉사단은 공영리 마을회관에 설치한 진료소에서 무고리, 외암리, 용정리, 증도리, 궁항리 등 6개 마을 주민 2백여 명에게 내외과 진료를 비롯한 종합진료봉사를 했다.
김성만 이사장은 특히 “병풍도와 주변 도서지역은 육지와 연결되는 다리가 없어 의료, 문화, 정보 등 많은 면에서 소외되고 있었다”며 “구호활동을 위해 준비한 의약품을 나눠주고 진료를 하면서 섬 주민들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치료 받은 뒤 미소 지으며 돌아가는 주민들을 보면서 육체의 피로도 잊고 봉사활동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누가선교회와 기아대책은 지난 2005년 해외개발 및 긴급구호 활동에 관한 협약을 맺고 기아대책 해외사업장에서의 의료 봉사와 누가간호학원에서의 기아대책 봉사단원 교육 등 사역에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