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선교회 창립 3주년 기념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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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가 창립 3주년을 맞아 6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대강당에서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목사), 이만신 목사(중앙성결교회 원로목사), 김상원 장로(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원장, 누가선교회 고문), 이건오 장로(한국기독의사협회 회장, 이사) 등 교계 지도자들과 누가선교회 임원 및 회원, 한국누가요양보호사교육원 훈련생 등 총 8백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감사예배는 1부 식전행사와 2부 예배, 3부 기념행사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식전행사에서는 최부수 목사(기아대책 상임이사)의 사회로 김성만 장로(누가선교회 이사장)의 개회사 선언에 이어 송정은 교수(서울기독대 무용과)와 단원들의 창작 북춤 ‘동녘의울림’, KCU챔버코랄(지도 이연숙 그리스도대 성악과 교수, 지휘자 은희원) 단원, 숭실대 송정미 교수(CCM 학과)의 찬양 등으로 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습니다.
심재선 목사(희락교회 담임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2부 예배에는 이종원 목사(숭실대학교 교목)의 기도, 강윤형 원장(서울신경정신과의원)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용규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 대표회장, 고문)가 말씀을 전하고 김원영 장로(예비역기독장교회 서울지회장), 최종설 장로(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의 특별기도와 통성기도, 최해일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대표회장, 고문)의 축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용규 목사는 마태복음 28장 18~20절의 구절로 '예수님의 선교대명'이라는 말씀으로 “의료선교는 의술을 매개로 어려움과 절망 속에 빠진 영혼들을 하나님께 인도하고 삶의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가치 있는 사역”이라며 “누가선교회가 이와 같은 의료선교의 사명과 비전을 이 자리를 통해 재확인하여 세계적인 의료선교회로 우뚝 서길 간절히 바란다”고 선포하셨습니다.
박천일 목사(CTS기독교TV 사목,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3부 기념행사에서는 김주식 원장(김치과의원)의 경과보고에 이어 누가선교회를 위해 3년 간 불철주야 애쓴 김성만 이사장이 ‘자랑스런 누가인상’을 수여하고 최헌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전 대표회장), 홍현봉 목사(한기원 명예회장), 권희로 목사(한기원 공동회장), 최윤모 장로(중앙교회), 김덕례 목사(동산교회)등 5명의 목사, 장로에게 공로패가, 김광옥 원장(누가의원), 박종수 원장(다나치과의원), 특히 아토피 치료에 공이 큰 왕학상 원장(누가한의원)등 3명의 의사에게 의료공로패가 수여되었습니다. 이 외에 홍순만 기자(복음신문사), 박천록 선교사(방글라데시)에게 각각 홍보공로패, 선교공로패가 수여되었습니다.
이날 축사를 전한 엄신형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자문위원)는 “의술은 복음의 문을 여는 데 귀한 역할을 한다”면서 “의술을 통해 사역하는 누가선교회가 거듭 성장, 발전하기 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광자 권사(서울여대 총장, 자문위원)도 “‘지구촌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치유를!’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예수님의 이웃 사랑을 실천한 누가선교회의 창립 3주년을 축하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효계 회장은 인사말씀에서 “누가선교회가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고 “지금까지 의술과 복음, 열정을 가지고 세계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왔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고성주 목사(그리스도대 총장, 이사)는 누가선교회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겠다고 화답했으며 이강평 목사(서울기독대 총장, 이사)는 누가선교회의 희생과 봉사를 격려했으며 이길부 목사(훼이스신학대학원 총장, 이사)의 폐회 및 만찬기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목사), 이만신 목사(중앙성결교회 원로목사), 김상원 장로(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원장, 누가선교회 고문), 이건오 장로(한국기독의사협회 회장, 이사) 등 교계 지도자들과 누가선교회 임원 및 회원, 한국누가요양보호사교육원 훈련생 등 총 8백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감사예배는 1부 식전행사와 2부 예배, 3부 기념행사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식전행사에서는 최부수 목사(기아대책 상임이사)의 사회로 김성만 장로(누가선교회 이사장)의 개회사 선언에 이어 송정은 교수(서울기독대 무용과)와 단원들의 창작 북춤 ‘동녘의울림’, KCU챔버코랄(지도 이연숙 그리스도대 성악과 교수, 지휘자 은희원) 단원, 숭실대 송정미 교수(CCM 학과)의 찬양 등으로 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습니다.
심재선 목사(희락교회 담임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2부 예배에는 이종원 목사(숭실대학교 교목)의 기도, 강윤형 원장(서울신경정신과의원)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용규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 대표회장, 고문)가 말씀을 전하고 김원영 장로(예비역기독장교회 서울지회장), 최종설 장로(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의 특별기도와 통성기도, 최해일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대표회장, 고문)의 축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용규 목사는 마태복음 28장 18~20절의 구절로 '예수님의 선교대명'이라는 말씀으로 “의료선교는 의술을 매개로 어려움과 절망 속에 빠진 영혼들을 하나님께 인도하고 삶의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가치 있는 사역”이라며 “누가선교회가 이와 같은 의료선교의 사명과 비전을 이 자리를 통해 재확인하여 세계적인 의료선교회로 우뚝 서길 간절히 바란다”고 선포하셨습니다.
박천일 목사(CTS기독교TV 사목,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3부 기념행사에서는 김주식 원장(김치과의원)의 경과보고에 이어 누가선교회를 위해 3년 간 불철주야 애쓴 김성만 이사장이 ‘자랑스런 누가인상’을 수여하고 최헌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전 대표회장), 홍현봉 목사(한기원 명예회장), 권희로 목사(한기원 공동회장), 최윤모 장로(중앙교회), 김덕례 목사(동산교회)등 5명의 목사, 장로에게 공로패가, 김광옥 원장(누가의원), 박종수 원장(다나치과의원), 특히 아토피 치료에 공이 큰 왕학상 원장(누가한의원)등 3명의 의사에게 의료공로패가 수여되었습니다. 이 외에 홍순만 기자(복음신문사), 박천록 선교사(방글라데시)에게 각각 홍보공로패, 선교공로패가 수여되었습니다.
이날 축사를 전한 엄신형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자문위원)는 “의술은 복음의 문을 여는 데 귀한 역할을 한다”면서 “의술을 통해 사역하는 누가선교회가 거듭 성장, 발전하기 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광자 권사(서울여대 총장, 자문위원)도 “‘지구촌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치유를!’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예수님의 이웃 사랑을 실천한 누가선교회의 창립 3주년을 축하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효계 회장은 인사말씀에서 “누가선교회가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고 “지금까지 의술과 복음, 열정을 가지고 세계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왔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고성주 목사(그리스도대 총장, 이사)는 누가선교회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겠다고 화답했으며 이강평 목사(서울기독대 총장, 이사)는 누가선교회의 희생과 봉사를 격려했으며 이길부 목사(훼이스신학대학원 총장, 이사)의 폐회 및 만찬기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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