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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6일 오후 6시 63빌딩 국제회의장 2층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는 한국 교회의 밤 예배를 드렸습니다.
한국교회의 밤 예배는 1907년 평양을 시작으로 한반도 전체를 뜨겁게 달구었던 '한국교회대부흥운동' 100주년을 맞아 민족수난의 시기를 성령의 능력으로 극복하게 하셨던 하나님께서 2007년 역시 한국교회를 세밀하게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하는 예배입니다.
이날은 하태초 장로(한기총 재정위원장)의 사회로 1부 예배를 시작하여 이효계 회장(숭실대학교 총장,누가선교회 회장)의 기도로 진행되었으며 김준곤 목사(한기총 명예회장)는 시편 33:12~16,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은 민족"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2부 행사는 CBS 아나운서 장승철,이명희의 사회로 시상식과 함께 선교무용,오케스트라등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