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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누가선교회는 누가한의원 이전 및 간호학원 개원 감사예배를 9월 30일 오후 4시에  드렸습니다.
 누가간호학원에서 예배 전 남남북녀 연예인 선교단(김동철/주순영/손미경 선교사)의 찬양 간증, 김태선 장로(전 동아일보 이사)의 사회로 이재천 장로(전 한국관광대학장)의 기도, 이병찬 장로(예비역 준장)의 성경봉독, 가정문화원장인 두상달 장로가 말씀을 전했으며, 조지현 목사(한국노인복지선교협회장)의 축시, 정중렬 장로(평안남도지사)의 축사, 이건오 장로(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장)의 격려사로 이어졌습니다.
 이효계 회장(숭실대학교 총장)의 인사 후 미국훼이스신학대학 학장이신 이길부 목사의 인사와 대표이사 김성만 원장의 답사로 진행되었으며 특별순서로 세계태권도협회 수석부총재인 탤런트 조 춘 장로의 특별순서, 끝으로 최윤권 목사(서울기독대학교설립이사장)의 축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두상달 장로는 ‘하나님과 동업하는 병원’(창세기 39장 2~3절)이라는 제목으로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었듯이 새롭게 시작하는 누가한의원,누가간호학원도 하나님과 동업하는 기관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누가선교회가 항상 하나님과 함께 하는 단체가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누가선교회(회장 이효계 숭실대 총장, 대표이사 김성만 누가메디칼센터원장)는 그동안 해오던 의료사역을 국내외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금년 5월 누가한의원을 개원하였습니다. 그리고 누가선교회 사역인 국내외 의료, 교육, 구호, 복지사업 등 본격적인 전인사역의 일환으로 누가간호학원을 개원하게 된 것입니다.
 
 김성만 대표이사는 누가간호학원에 대해 "누가간호학원은 누가선교회 창립 당시부터 숙원 사업이었고 해외 선교 활동시 선교사 사모에게 간호학을 가르쳐 선교사는 영적, 사모님은 육적 치료를 하여 그곳 선교지가 영육을 다 고치는 장소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선교지가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을 원하는 선교사나 선교사 사모는 50%의 장학금 혜택을 주며 또한 미국 취업을 원하는 분들을 위하여 본원 수료 후 미주 관계기관으로부터 인가를 받은 C.N.A School과 협정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