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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 2012년 이사회 및 신년하례예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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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11회 작성일 12-02-0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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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 2012년 이사회 및 신년하례예배 개최

누가선교회(이사장 김성만 장로) 2012년 이사회 및 신년하례예배가 30일 오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개최됐다.

최복태 교수(서울기독대) 사회로 열린 신년하례예배에서는 김홍기 총장(감리교신학대학교)이 설교했다. ‘성화를 열망하는 예수사랑(요 21:15-19)’을 제목으로 김 총장은 “궁극적 관심이 고기잡이에서 예수 사랑으로 바뀐 베드로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됐다”며 “베드로는 주님을 세 번 부인했지만 예수님의 수제자가 된 것처럼, 우리도 베드로같이 실수하더라도 예수님께서 찾아오셔서 용기와 희망을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누가메디컬센터 사역을 위하여(김병준 목사)’, ‘본회 선교사역을 위하여(전상현 목사)’ 각각 특별기도했다. 김한경 장로(송곡고 교장)가 기도, 김주식 이사(치과의원장)가 성경봉독을 맡은 예배는 이만신 목사(한기총 증경총회장) 축도로 마무리됐다.

앞서 열린 이사회에서는 이효계 회장(전 숭실대 총장)의 인사, 임성택 총장(그리스도대)의 기도, 정준기 본부장의 사업보고, 주기곤 감사의 감사보고, 올해 주요 안건토의 후 임종운 총장(서울기독대)의 폐회기도로 마무리됐다. 이사회는 올해 주요 사역계획으로 정기 월례예배와 오는 6월 23일 창립 7주년 기념예배, 국내외 의료봉사 빛 선교활동, 한국문화재진흥원과 함께하는 위문공연 등을 열거했다.

또 전도대학 및 선교사 양성, 간호학원·복지센터 운영, 12개 분과(내과·외과·치과·산부인과·비뇨기과·피부과·신경정신과·안과·방사선과·마취과·임상병리학과·한방과) 의료위원장 및 7개 조직분과(의사·변호사·정치·경제·사회·목회자·평신도) 운영위원장 선발 등도 보고했다.

누가선교회는 지난 2005년 창립된 국제선교단체로, 인종과 종교, 사상과 지역을 초월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봉사자들과 함께 병들고 굶주린 지구촌 이웃을 도우면서 한 영혼이라도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선교회는 7대 사역으로 의료봉사를 비롯해 구호사역 및 항공사역, 아동복지 및 청소년복지, 장애인복지, 지역개발, 영성사역 등을 펼치고 있다.

예배 후에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재진흥원 한국강강술래협회 창립식이 열렸다. 창립식에서는 이애라 글로벌 찬양율동신학교에서 몸찬양을 드렸다.

한국문화재진흥원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우리 문화유산의 조사발굴 연구 활용 및 선양하며, 특히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유래가 담긴 강강술래를 초중고교 교과서에 등재해 보급·전수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됐다.

김성만 이사장은 “순수한 복음선교에 힘쓰는 누가선교회원들 모두가 함께 간절한 기도를 통해 전세계로 나가 갈급한 이들에게 영육간의 희망을 주는 데 힘쓰자”며 “특히 사단법인 한국문화재진흥원 설립으로 호국정신이 담긴 강강술래를 보급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국위선양과 사회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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