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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 사랑나눔연합회 모임이 2011년 10월 14일 12시에 서울시 마포구 가든호텔 2층 연회장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문화복지 사랑나눔연합회 출범식은 김성만(누가선교회 이사장), 정운찬(전 총리), 김병운(이사장), 안상수(인천 전시장), 김두영(제6대 경기도의원) 외, 평소 문화복지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복지선행을 실천한 관계자 및 문화와 복지를 지향한 재단 이사장들 또한 전 현직 정부 저명 인사들과 종교계 큰인물들을 초대하여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치뤄졌다. 이날 김병운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문화복지가 앞으로 대세를 이어갈 것에 대한 시대적 변화에 대해 말하며 어려운 소외계층과 고령사회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며 내일을 열어가자고 했다.  특히 정운찬 전 총리는 문화복지 사랑나눔에 대한 비전을 이야기하며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도 투표홍보와 녹색성장의 에너지 절감운동이 절실하며 범국민 노력이야말로 끊임없이 이어져야하며 국민의 관심과 성원이 뒤따라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