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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피엠 신현원 감독이 누가 선교회를 방문하여 김성만 이사장님과의 선교에 대한 대화에서, 의료선교를 통해 믿지 않는 이방인들에게 전도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소명받은 전도자 300명의 용사를 만들어 금년 중반기부터 개교회를 돌면서 의료봉사와 더불어 전도에 앞장서 나아갈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신현원 감독은 영화를 통하여 복음의 전도자로 하나님께 소명받은 사람인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국내 최초 극장에서 상영된 기독교다큐멘터리 "소명"은 2009년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켰고,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아, 잃었던 신앙을 회복하고 선교의 열정을 품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소명2"-모겐족의 월드컵은 국내는 물론 미국, 호주등에 수출되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개봉되는 "소명3"-히말라야의 슈바이처"는 올해 78세인 강원희 최화순 의사부부가 주인공입니다.
평범했던 의사였지만 하나님의 소명을받들어 히말라야에서 30여년을 의료선교를 해오신 감동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신현원 감독은 아마존에서 영화를 촬영하면서 오지에 있는 여러 독충과 불편한 여건 때문에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겼지만 그 악조건속에서도 촬영을 마칠 수 있었던것은 오로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이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2011년 4월7일 전국 CGV극장에서 "소명3"을 개봉합니다.
많이 동참해 주셔서 영화속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우리에게 얼마나 위대한 힘으로 나타나는지 경험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