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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제8주년 예배 및 영어경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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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17회 작성일 13-10-2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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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과 공의의 비전 이뤄가는 누가선교회 되길”
창립 8주년 예배 및 전국학생 영어경시대회 시상식 개최

누가선교회(회장 이효계, 이사장 김성만) 창립 8주년 기념예배 및 전국학생 영어경시대회 시상식이 26일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열렸다.

누가선교회는 ‘지구촌은 우리의 사역지, 지구촌 이웃에게 사랑과 치유를’이라는 비전을 갖고 2005년 창립된 초교파 선교단체로, 의료봉사, 구호 및 항공, 아동 및 청소년복지, 노인 복지, 장애인 복지, 지역개발, 영상 등의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1부 8주년 감사예배는 김병준 목사(평강교회)가 사회를 맡았으며, 박신배 교수(그리스도대학교)의 대표기도, 임병섭 원장(누가치과병원)의 성경봉독, 서창희 전도사(CCM 가수)의 특별찬양, 김성수 총장(고신대)의 설교, 한창영 목사(2018 동계올림픽유치운동본부 대표)와 박성기 목사(세계선교교회)의 특별기도, 강만원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대표회장)의 축도, 김성만 이사장의 인사말 및 내빈 소개, 정준기 본부장의 광고로 진행됐다.

‘공의와 평강의 비전(빌 4:4~7)’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한 김성수 총장은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권력, 재물, 명예가 아니라 평화와 평강이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창조세계와의 관계, 자신과의 관계에서 막힘이 없을 때 평화가 임하게 된다. 이 관계에서 ‘누림’ 또는 ‘즐거움’이 있는 상태로 나아갈 때 하늘의 평화가 넘치게 된다.

김 총장은 “그러나 이러한 평화를 누릴 수 없는 사회적인 약자들, 고아, 과부, 어린아이, 가난하고 병든 자, 나그네들이 있다. 그러므로 이들이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공의다. 우리가 모두 누가선교회의 사역을 통해, 사회의 약자들이 위로받고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공의와 평강의 비전을 추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누리되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림의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누가신문 및 협동조합신문 학생기자단 발대식이 있었으며, 김유진 외 14명의 학생들이 기자단으로 선발됐다.

한국문화재진흥원과 공동 주최한 2부 시상식은 김동철 선교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한경 교장(두레고)의 환영사에 이어 윤대혁 본부장 광고 와 오성환 목사(전 고신대 복음병원 이사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등부 66명, 중등부 56명, 고등부 55명이 본대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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